“파리협정 지키자”…오늘밤 서울시청사 초록빛 물든다

“파리협정 지키자”…오늘밤 서울시청사 초록빛 물든다

입력 2017-06-05 16:15
수정 2017-06-0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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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파리 기후변화협정을 지지하기 위한 ‘녹색 시위’에 동참한다.

서울시는 5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서울시청 본관 건물을 초록빛으로 밝힌다고 밝혔다.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파리협정 탈퇴를 선언한 뒤 프랑스 파리, 미국 샌프란시스코,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등 전 세계 10여 개 도시는 시청사에 녹색 조명을 밝히는 방식으로 파리협정 지지를 표명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파리협약을 확고하게 지지한다”며 “파리·런던·뉴욕 등 ‘C40 기후리더십’ 회원 도시들과 함께 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40는 전 세계 대도시 90개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로, 회원 도시의 파리협정 이행을 지원한다. 현재 박 시장이 부의장을 맡고 있다.

김정애 서울시의원 “재개발임대 입주자 선정기준 원상복구해야”

서울시의회 김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지난 27일 제3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울시와 SH를 향해 재개발임대주택 일반공급 입주자 선정기준의 재공고 전 기존 가점체계 원상복구를 강력히 촉구했다. 특히 이번 발언의 핵심으로 ‘신청자 나이’ 가점을 포함한 이전의 선정 기준을 조속히 되돌려놓을 것을 요구했다. SH는 지난 7월 30일 ‘2026년 재개발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를 통해, 기존 9개였던 입주자 선정 가점 항목을 서울시 거주기간과 청약저축 납입횟수 등 2개로 대폭 축소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에 반영되던 신청자의 연령, 부양가족 수, 미성년 자녀 유무, 노부모 부양 여부, 사회취약계층 해당 여부 등의 항목은 심사 기준에서 제외됐다. 이후 시민과 주거복지 현장, 언론 등의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SH는 8월 10일 “사회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선정기준을 보완해 재공고하겠다”며 예정된 청약을 중단했다. 김 의원은 재공고 과정에서 신청자 나이 가점을 제외하는 방향이 검토되는 것과 관련해 “당첨자의 연령이 높다는 사실만으로 나이 가점이 그 원인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며 “신청자의 연령 구성과 가점의 실제 영향 등을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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