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정원스님 애도 “새월호 책임자 처벌 이루겠다”

박원순, 정원스님 애도 “새월호 책임자 처벌 이루겠다”

이혜리 기자
입력 2017-01-10 09:11
수정 2017-01-10 09: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박원순 서울시장 정원스님 애도
박원순 서울시장 정원스님 애도 박원순 서울시장 트위터 캡처
박원순 서울시장이 9일 세상을 떠난 정원스님을 애도했다.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어찌 그리 일찍 가시는지?”라며 “스님 죽음이 헛되지 않게 꼭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이루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글을 적었다.

정원스님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에서 몸에 휘발성 액체를 끼얹고 스스로 불을 붙여 분신했다.

분신 현장에서 발견된 스케치북에는 ‘박근혜는 내란사범, 한일협정 매국질. 즉각 손떼고 물러나라!’, ‘나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 나의 죽음이 어떤 집단의 이익이 아닌 민중의 승리가 돼야 한다’는 유서 형식의 글이 적혀 있었다.

이후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정원스님은 9일 오후 7시 40분쯤 화상으로 인한 다장기부전으로 끝내 사망했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서울별빛명소’ 흑석수변길 선정 쾌거”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 동작4)은 어제인 지난 3일 동작구 흑석수변길이 ‘2026 서울별빛명소’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최대 1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흑석동 한강변의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야간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동작구 및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서울별빛명소는 동네 공원과 하천, 산책길 등에 지역 특성을 살린 야간경관과 여가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1개 자치구가 제출한 27개 사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가 진행됐으며, 흑석수변길을 포함한 10곳이 최종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에 동작구가 제안한 사업명은 ‘별, 달, 강을 품은 흑석수변길’로, 흑석동 260-5번지 일대의 교량 하부 유휴공간을 정비해 시민들이 야간에도 한강을 찾아 머물 수 있는 명소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한강 인근에 위치하고도 어두운 환경과 편의시설 부족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해당 구역의 접근성과 이용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교각에는 다채로운 미디어아트와 경관조명이 더해지고, 강변을 따라 안락한 휴게공간과 무장애 산책로, 러닝트랙 등이 구축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한강의 야경을
thumbnail - 이희원 서울시의원 “‘서울별빛명소’ 흑석수변길 선정 쾌거”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