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정원스님 애도 “새월호 책임자 처벌 이루겠다”

박원순, 정원스님 애도 “새월호 책임자 처벌 이루겠다”

이혜리 기자
입력 2017-01-10 09:11
수정 2017-01-1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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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정원스님 애도
박원순 서울시장 정원스님 애도 박원순 서울시장 트위터 캡처
박원순 서울시장이 9일 세상을 떠난 정원스님을 애도했다.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어찌 그리 일찍 가시는지?”라며 “스님 죽음이 헛되지 않게 꼭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이루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글을 적었다.

정원스님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에서 몸에 휘발성 액체를 끼얹고 스스로 불을 붙여 분신했다.

분신 현장에서 발견된 스케치북에는 ‘박근혜는 내란사범, 한일협정 매국질. 즉각 손떼고 물러나라!’, ‘나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 나의 죽음이 어떤 집단의 이익이 아닌 민중의 승리가 돼야 한다’는 유서 형식의 글이 적혀 있었다.

이후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정원스님은 9일 오후 7시 40분쯤 화상으로 인한 다장기부전으로 끝내 사망했다.

홍재희 서울시의원, 대기배출사업장 관리체계 점검 등 시민 비용부담 개선 실효성 강화 촉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홍재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서5)은 지난 3일 열린 제340회 정례회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체계와 주요 환경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립장례식장 다회용기 이용료 등 시민 비용부담의 적정성을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홍 의원은 질의에서 제시한 자료를 토대로 서울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2347개소 가운데 약 98%가 4·5종 소규모 사업장이라는 점을 짚고, 이들 사업장에 대한 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특히 사물인터넷(IoT) 기기가 실제 오염물질 배출량을 직접 측정하는 장치가 아니라 방지시설의 가동 상태를 확인하는 장치라는 점을 들어, 모니터링 강화가 실질적인 배출 저감으로 이어지는지 점검했다. 이어 10월부터 성동·강서·구로·금천·영등포 등 5개 자치구에서 IoT 부착 사업장의 모니터링 주기를 월 1회에서 일 1회로 강화한 이후 이상신호 발생 현황과 후속 조치 절차를 물었다. 윤재삼 기후환경본부장은 방지시설 미가동을 확인하기 위한 조치이며, 이상신호가 나타나면 자치구 공무원이 현장을 확인하고 필요시 행정지도를 한다고 설명했다. 강화 이후의 발생 현황에 대해서는 월보를 확인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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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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