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가요대상 김준수 사태 재발시 후원 중단”

박원순 “서울가요대상 김준수 사태 재발시 후원 중단”

입력 2016-01-28 09:25
수정 2016-01-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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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측, 인기상 1위 JYJ 김준수 섭외 안 해”

박원순 서울시장은 28일 팬 투표로 선정된 인기상 수상자를 시상식에 섭외하지 않은 하이원서울가요대상 ‘사태’와 관련해 재발시 명칭 후원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JYJ 김준수는 서울가요대상 인기상 부문 사전투표의 46.7%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이달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인기상 시상 순서가 마련되지 않았고, 김준수는 행사에 불참했다.

박 시장은 페이스북에 “JYJ와 팬들에게 이번 서울가요대상 인기상 사태가 얼마나 상처가 될지 생각하니 마음 아픕니다”라면서 “시는 명칭후원만 했다는 말로 한발 물러서있는다고 팬들의 분노에서 자유롭지 못함을 압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서울가요대상 주최측에 공적 문서로 추후 재발시에 서울시 명칭후원을 중단할 것임을 통보했습니다”라며 “주최측은 단순한 실수로 이야기하지만 납득하기 어렵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박원순 시장 페이스북 캡처>>
<<박원순 시장 페이스북 캡처>>
팬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박 시장 등에게 “47일간의 유료 투표 후 부당한 사유로 인기상 수상자를 섭외 요청조차 하지 않은 데 대해 사과와 해명을 바란다”고 요청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분쟁을 벌이며 그룹 ‘동방신기’에서 탈퇴한 김준수, 박유천, 김재중은 2010년 JYJ를 결성해 앨범을 냈지만, SM 등과의 지속적인 갈등 속에 방송에 출연하지 못해 논란이 됐다.

이를 토대로 방송사가 정당한 이유 없이 특정 연예인의 프로그램 출연을 막는 것을 방지하는 방송법(일명 'JYJ법)이 작년 11월 말 국회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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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칠성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구로4)은 지난 4일 서울역사박물관 1층 야주개홀에서 열린 ‘서울시 2026 풍수해 정책 포럼’에 참석, 기후재난에 대비한 서울시 치수 대책의 전환을 위해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의회, 서울연구원, 한국수자원학회가 협력해 개최한 이번 포럼은 ‘기후 재난 대비 회색·녹색 인프라 융합’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시의원, 공무원, 전문가 등이 참석해 서울시의 풍수해 대응 성과를 점검하고, 극한호우에 대비한 치수정책의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본격적인 세션에서는 권수열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의 ‘기후 재난 대비한 우리나라 풍수해 대응 담론’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정회원 서울시 치수안전과장의 ‘2026년 서울시 풍수해 안전대책 결과보고’가 이어졌다. 이어 김민석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은 ‘미래형 재난, 시나리오 기반의 선제적 대응’을, 서주옥 성균관대학교 교수는 ‘회색·녹색 인프라 융합’을 각각 발표했으며, 끝으로 이주헌 중부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도시 자연생태계의 방재 역할과 활용 방안을 주제로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박칠성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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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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