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시민단체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 폐기하라”

안산 시민단체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 폐기하라”

입력 2015-04-03 21:27
수정 2015-04-0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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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 지역 4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세월호 문제를 위한 안산시민대책위원회’는 3일 “정부는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을 즉각 폐기하라”고 요구했다.

시민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7시께 안산시 단원구 문화광장에서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궐기대회를 열어 이같이 촉구했다.

’4·16 가족협의회’ 유경근 집행위원장은 “정부 시행령안으로는 진상 규명을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실종자인 단원고 허다윤 양의 어머니는 “딸이 아직도 차가운 바다에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며 “온전한 선체 인양을 통한 실종자 수습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대책위원회는 4일 유족들과 함께 희생자 영정을 들고 초지동 합동분향소에서 광화문광장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박칠성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 “신도림동 안양천 일대, 명품 수변 힐링공간으로 조성할 터”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칠성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구로4)은 지난 2일 신도림동 안양천 일대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함께 현재 구상 중인 ‘안양천 수변 힐링공간 조성 및 녹화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수변공간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박 위원장이 구로구와 손잡고 추진하는 ‘안양천 수변 힐링공간 조성 및 녹화사업’은 지난해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한 ‘안양천 구로피크닉가든’의 후속 사업이다. 이는 안양천 일대의 녹지 축과 휴게 시설을 대폭 확충함으로써 시민들이 한층 편리하고 쾌적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사업의 구체적인 대상 공간을 살펴보면, 먼저 신도림동 285-35번지 일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전면의 제방 사면 및 상단 약 4000㎡ 공간에는 사면 녹화 작업과 더불어 친환경 스탠드, 각종 주민 편의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아울러 282-41번지 일대의 고수부지 약 3000㎡ 영역에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광장형 음악분수가 설치되며, 기존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소재한 약 8115㎡ 부지는 시원하게 트인 열린 잔디마당과 생태 복원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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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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