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계파·지역주의 극복못하면 당 해체될 수도”

정세균 “계파·지역주의 극복못하면 당 해체될 수도”

입력 2014-12-30 16:10
수정 2014-12-3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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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정세균(64·서울 종로) 의원이 당 해체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당내 계파정치와 지역주의 해소를 촉구했다.

전북 전주를 방문한 정 의원은 30일 전북도의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전당대회가 계파와 지역주의를 극복하지 못하고 끝나면 새정치연합은 해체 수순을 밟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가 지역주의와 계파정치에 매몰되면 정권교체의 희망은 날아갈 것”이라며 “용광로에 계파와 지역주의 등을 모두 집어넣어 새로운 통합의 힘을 만들어내야 정권교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분열적인 전당대회로 흐르면 탈당을 고심하는 분들에게 명분을 만들어 줄 수밖에 없다”면서 “혁명적인 전대를 통해 그들에게 다시 생각하도록 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동영 상임고문의 탈당설과 관련해 “정 고문의 탈당은 정말 당원에게 다시 한번 좌절을 안겨줄 소지가 크고 나아가 전북도민에게도 큰 실망을 줄 것”이라면서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앞으로 4년간, ‘일하는 의회’의 초석 놓을 것”

서울시의회(의장 임만균)는 25일부터 9월 11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제339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과 위원장 선거를 진행하고, 서울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질문을 다루는 한편 접수된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25일 개회식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출을 시작으로 8월 27일 서울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시정질문, 8월 28일부터 9월 7일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의, 9월 8일부터 9월 1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9월 11일 본회의를 열어 부의된 각종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제339회 임시회에는 ▲의원 발의 60건 ▲위원회 제안 4건 ▲시장 제출 72건 ▲교육감 제출 4건 등 총 140건의 안건이 접수됐다. 안건 종류별로는 조례안 63건,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5건(기금운용 계획 변경안 3건 포함), 동의안 58건, 건의안 5건, 결의안 6건, 의견청취안 3건이다. 임만균 의장은 이번 임시회가 제12대 서울시의회의 본격적인 항해를 알리는 출발점이라며, 민생과 안전 등 시급한 현안 예산을 면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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