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윤장현 후보 지지는 DJ 유지”

박지원 “윤장현 후보 지지는 DJ 유지”

입력 2014-05-29 00:00
수정 2014-05-2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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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29일 “윤장현 광주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선당후사(先黨後私)’ 유지를 받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광주시장 전략공천에 대한 불만을 제가 가장 많이 토로했지만 새정치연합 후보를 당선시키는 것이 2017년 대선 승리를 담보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박 의원은 지난 8일 안철수 대표의 윤장현 후보 전략공천에 대해 “’안철수는 김대중(DJ)이 아니다’, ‘그런 리더십을 가지고 있는가’라는 막말도 나오고 있다”며 “윤 후보를 포함해 후보 세 사람이 경선을 요구했고 광주시민, 당원들도 경선을 바랐는데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지도부는 연휴가 시작되는 밤중에 윤 후보를 전략적으로 공천함으로써 광주시민을 우롱했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윤장현 후보가 당선돼야 당이 강하게 박근혜 정권과 투쟁해 호남의 공직자, 예산, 기업을 지킬 수 있다”며 “광주시민이 ‘미워도 다시 한번’ 호남을 위해 광주를 위해서 윤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광주시장 선거는 새정치민주연합 승패를 가르는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안철수 대표가 ‘언제 광주에 와줄꺼냐’고 전화해 오늘 광주로 내려가 윤장현 후보 지지를 공식적으로 선언하겠다고 말했다”며 “필요하면 다음주에도 광주에 와 윤 후보 당선을 돕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윤 후보와 함께 거리유세를 했다.

이민석 서울시의원 “아현1구역 정비구역 지정 환영”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이 지난 19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아현1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마포구 아현동 699번지 일대 아현1구역은 최고 35층, 총 3476세대 규모의 대단지 명품 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아현1구역은 그간 복잡한 공유지분 관계와 가파른 경사지 등 열악한 여건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 의원은 시의원 후보 시절부터 아현1구역 주민들을 만나 어려움을 경청하며 사업 정상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2023년과 2025년 두 차례에 걸쳐 SH공사 사장을 직접 현장으로 불러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공공시행자인 SH공사가 적극적으로 사업에 임하도록 독려했다. 또한 그는 도계위 상정 일정을 면밀히 챙기는 등 사업 추진이 지연되지 않도록 서울시 유관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오랜 기간 아현1구역의 변화를 위해 함께 뛰었던 만큼, 이번 구역 지정 소식이 무엇보다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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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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