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의도 27배 규모 ‘조상 땅’ 찾아줬다

서울시, 여의도 27배 규모 ‘조상 땅’ 찾아줬다

입력 2014-01-29 00:00
수정 2014-01-29 07: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는 지난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로 시민 1만3천642명이 땅 77.2㎢(6만4천184필지)를 찾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여의도 면적의 약 27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조상 땅 찾기는 국토정보시스템에 등재된 전국의 토지대장을 조회해 사망한 조상 명의의 땅이 있는지 확인해주는 서비스다.

작년 조상 땅 찾기 수혜 인원은 이 제도가 시행된 2001년 이래 가장 많았다.

지난해 이 서비스를 신청한 인원은 2012년보다 81% 늘어난 5만1천36명이었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신청이 1년만에 크게 증가한 것은 2012년 6월부터 이름만으로도 전국의 땅을 조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개선됐고, 법원이 파산신청자와 가족의 재산 유무를 확인하느라 조회 기능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사망자의 제적등본(2008년 1월1일 이후 사망자는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 등 신청인의 상속자 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시·도청이나 시·군·구청 지적 관련 부서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땅을 확인한 후 재산권을 행사하려면 등기소에서 상속등기 절차를 밟아야 한다.

허광행 서울시의원 “오존 저감은 효과 검증까지, 냉매 관리는 친환경 전환까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허광행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4)은 지난 3일 열린 제340회 정례회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오존 저감 대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공공시설 냉매 관리 강화와 친환경 냉매 전환을 위한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허 의원은 오존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단순한 배출시설 점검이나 저감설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전구물질 배출량과 오존 농도가 얼마나 감축되었는지 철저히 평가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특히, 오존 생성의 주원인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의 배출 특성을 다각도로 분석해 실제 저감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있는지를 따져 물었다. 이에 기후환경본부장은 배출사업장뿐만 아니라 세탁소와 주유소 등을 대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올여름 추진한 특별대책 덕분에 작년 대비 오존 농도가 수치상 약 7% 줄어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그러자 허 의원은 해당 수치의 객관적인 근거와 분석 결과를 함께 제출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각 사업의 감축 실적과 실제 농도 개선 효과를 명확히 입증할 수 있는 성과관리 체계가 필수적이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허 의원은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고농도 오존 관련 연구 결과를
thumbnail - 허광행 서울시의원 “오존 저감은 효과 검증까지, 냉매 관리는 친환경 전환까지”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