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 재·보선 경기 화성갑 새누리당 후보로 확정된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의 딸(42)이 지난해 11월 외국인학교 부정 입학 사건과 관련, 사문서 위조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됐다고 6일 김기식 민주당 의원이 밝혔다. 김 의원은 “당시 인천지검 외사부가 발표한 부정 입학 사건으로 기소된 학부모 가운데 서 전 대표의 딸도 불구속 기소자 명단에 포함돼 있었다”고 주장했다. 서 전 대표 측은 “출가한 딸의 문제이지만, 서 전 대표도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다”면서 “공천 심사에서는 이런 내용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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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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