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대리점協 ‘불법관행 개선’ 연좌농성

아모레퍼시픽 대리점協 ‘불법관행 개선’ 연좌농성

입력 2013-08-29 00:00
수정 2013-08-2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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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피해대리점주협의회는 29일 오전 서울 중구 아모레퍼시픽 본사 앞에서 연좌농성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은 잘못된 방문판매업 관행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피해 점주들은 실태조사를 해 물량 밀어내기 등 불법 관행의 진상을 규명하겠다는 사측의 약속을 존중하고 한 달여 기다려왔다”며 “하지만 사측은 제도 개선안을 만들겠다고 하면서 피해 점주들을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22일 피해 점주들은 최후 요구안을 전달했지만 사측은 끝까지 입을 닫고 피해점주의 고통을 나 몰라라 하고 있다”며 “사측은 피해 점주를 대표하는 법률 대리인과 적극적인 대화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서울시의회 주수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서울시의 ‘외로움안녕120’ 사업이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핵심 상담 채널로 안착한 만큼, 이에 발맞춰 상담사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심리지원 방안도 함께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서울시가 2025년 4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외로움·고립 상담창구다. 2025년 4월~12월 상담실적만 3만 3148건으로 당초 연간 목표 3000건의 약 11배를 달성했다. 사업 시작 1년을 맞은 2026년 4월 기준 누적 상담건수는 4만 건을 넘어섰으며 하루 평균 125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당초 계획했던 목표보다 상담건수가 증가해 응대율 저하가 우려되자 2025년 9월부터 심야 상담인력을 기존 14명에서 16명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일반적인 전화 상담과 차별화된다. 상담사는 시민의 정서적 지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고립 수준과 욕구를 진단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 상황 시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적극 개입해야 한다. 이처럼 업무 강도가 높은 만큼, 상담사의 정서적 소진을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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