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인해 나체 찍어 판매한 40대 2명 구속
오씨 등은 지난해 7월 인터넷 카페를 통해 만난 A(17)양에게 “모델을 시켜주겠다.”며 유인해 서울의 스튜디오 등에서 세 차례에 걸쳐 90만원을 주고 알몸 상태로 포즈를 잡게 하는 등 모두 718장의 사진을 찍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올 3월 같은 방법으로 B(12)양에게 접근해 10만원을 주고 모두 85장의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오씨 등은 홍익대 등에서 모두 386회에 걸쳐 여성들의 하체 및 속옷 등 특정부위를 촬영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이 제작한 음란물을 페티시 사이트와 웹하드 등을 이용해 1300여만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홍인기기자 ik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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