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급당 학생 25명’…서울시-교육청, 교육희망공동선언

‘1학급당 학생 25명’…서울시-교육청, 교육희망공동선언

입력 2012-05-13 00:00
수정 2012-05-1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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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에서 1학급당 학생 수를 25명으로 감축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서울시교육청은 14일 오전 11시 본청 강당에서 서울시장, 시의회 의장, 구청장 등과 함께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교육희망공동선언’을 발표한다.

서울 교육이 나아가야 할 큰 방향과 원칙, 과제 등에 대해 결의하고 서울 시민들에게 공개적으로 약속하는 자리다.

주요 내용은 ▲학급당 학생수 25명으로 감축 ▲부적응 학생 대상 창의체험활동지원센터 운영 ▲공공기관 시설 개방 등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곽노현 교육감과 시민사회단체에서 논의가 시작됐으며 이후 박원순 시장도 공감대를 형성해 함께 하게 됐다”고 전했다.

뉴시스


강신욱 서울시의원 “노후 아파트 화재 안전, 소화기 보급 넘어 재건축 등 근본 대책 시급”

서울시가 노후 아파트 등의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자동확산소화기 보급을 추진하는 가운데, 소방 용품 지원과 함께 노후 주택의 구조적인 안전 취약성을 해소할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강신욱 의원은 2일 제339회 임시회 소방재난본부 업무보고에서 자동확산소화기 보급 사업의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공공 재정으로 소방 용품을 계속 지원하는 방식의 한계를 지적하며 재건축 등 근본적인 주거환경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서울시가 제출한 공동주택 현황에 따르면, 1992년까지 사용 승인된 아파트는 405개 단지, 32만 6165세대로 집계됐다. 노후 아파트의 화재 안전을 소방 용품 보급만으로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는 만큼, 주거환경 개선과 연계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2025년 말 기준 서울시 전체 주택 375만 4458가구 중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주택은 303만 6530가구로 약 80.9%에 달한다. 최근 5년간 발생한 주택 화재 1만 1322건 가운데 1만 602건이 스프링클러 미설치 주택에서 발생했다. 서울시는 화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보급하고 있으며, 올해는 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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