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위험해요” 경찰에 허위신고했다 철창행

“저 위험해요” 경찰에 허위신고했다 철창행

입력 2012-05-01 00:00
수정 2012-05-01 11: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기도 성남수정경찰서는 1일 경찰서에 구조를 요청하는 허위 신고를 일삼은 혐의(공무집행방해)로 김모(19)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군은 지난달 29일 오전 4시9분께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희망대공원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로 “저 지금 위험해요, 위치를 추적해서 저 좀 살려주세요”라는 문자메시지를 경찰서 112에 보내는 등 지금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허위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 군의 허위신고를 받고 30여명이 출동, 발신지 주변과 인근 모텔, PC방, 고시원 등을 수색한 끝에 오전 11시께 김 군을 붙잡았다.

김 군은 “긴장감과 희열을 느끼기 위해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경찰에서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이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