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기시장, 형에 이어 뇌물수수 구속
김학기(65) 강원 동해시장이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됐다.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형사합의부 이종우 부장판사는 27일 수도권에서 시 북평산업단지로 이전한 모 자동차부품업체 대표로부터 6000만원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등)로 검찰이 지난 24일 재청구한 김 시장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은 앞서 지난해 10월 이 사안에 대해 수뢰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에서는 “뇌물에 대한 대가성을 인정할 만한 소명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기각한 바 있다.김 시장은 친형 김인기(72)씨와 함께 형제가 나란히 동해시장을 두 차례 지내다 재임중 수감되는 진기한 기록을 세우게 됐다. 김 전 시장은 1995년 초대 동해시장에 이어 1998년 2대 민선 동해시장에 당선됐지만 업자와 시청 직원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2000년 구속됐다. 동생인 김 시장 역시 형에 이어 지난 2006년에 민선 4기 시장에 취임한 뒤 2010년 선거에서 재선된 바 있다.
강릉 연합뉴스
2012-04-28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샤이니 민호, 마라톤 ‘밀어주기’ 논란에 “결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슈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1/02/SSC_20261102180249_N2.jpg.webp)
![thumbnail - 황보라 “몽클레르 패딩, 5만원” 판매에…“진짜예요?” 엄마들 달려든 이유 [돋보기]](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1/04/SSC_20261104064657_N2.jpg.webp)

![thumbnail - 이미숙 “늘그막에 주식해서 집 날려”…올해 번 돈 거의 토해낸 코스피 [내가샀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1/03/SSC_20261103070642_N2.jpg.webp)
![thumbnail - “소장하고 싶어서” 女출연자 몰래 이틀간 촬영한 男…안정환도 뭇매 [이슈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1/03/SSC_20261103152214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