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1위… 2위는 엘비스 프레슬리
2009년 타계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유명인사의 사후(死後) 소득 순위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25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잭슨은 지난해 10월부터 1년간 앨범 및 기념품 판매 등으로 1억 7000만 달러(약 1924억원)를 벌어 1위를 차지했다.
잭슨은 팝 분야에서 생존 가수를 포함한 순위에서도 아일랜드 출신 록밴드 U2의 뒤를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사후 소득 2위는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가 차지했다. 꾸준한 음반 판매와 그의 음악을 소재로 한 ‘태양의 서커스’ 공연이 큰 인기를 끈 덕분에 연간 5500만 달러를 벌었다.
이어 마릴린 먼로가 연소득 2700만 달러로 3위, 스누피를 주인공으로 한 만화 ‘피너츠’의 작가 찰스 슐츠가 4위, 비틀스 멤버 존 레넌과 할리우드 명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연소득 1200만 달러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2011-10-2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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