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완 서울대의대 교수팀 발견
서울대의대 박종완 교수팀은 흙 곰팡이(케토미움)에서 간암을 치료하는 신물질(케토신)을 발견했다. 새로운 간암 치료제 개발이 기대된다.박 교수팀은 “케토신이 정상세포에는 반응하지 않고 간암 세포에만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징을 밝히고, 관련 내용을 간 관련 학술지인 헤파톨로지 온라인 속보 10일자에 게재했다.”고 19일 밝혔다. 박 교수는 “케토신은 직접 간암 세포를 사멸시키지 않지만, 암조직의 단백질과 혈관을 사멸시켜 궁극적으로 간암을 억제하는 것으로 실험 결과 입증됐다.”고 덧붙였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2010-12-2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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