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 코치 브라이언 오서 명예 서울시민으로 위촉

연아 코치 브라이언 오서 명예 서울시민으로 위촉

입력 2010-03-19 00:00
수정 2010-03-19 00: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의 브라이언 오서(48) 코치가 명예 서울시민으로 위촉된다.

이미지 확대
브라이언 오서
브라이언 오서
서울시는 18일 이런 방침을 확정하고 시의회에 동의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오서 코치가 김 선수를 지도해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이끄는 등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해 명예 시민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오서 코치는 캐나다의 간판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1984년 사라예보와 1988년 캘거리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이어 2006년부터 김 선수의 전담 코치를 맡고 있다. 시는 오서 코치가 다음달 14일 잠실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10 페스타 온 아이스’에 참가하기 위해 김 선수와 방한하면 명예 시민증을 줄 계획이다.

서울시는 국제교류 강화와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1958년 명예 시민제도를 도입했다. 지금까지 90개국 607명이 명예 시민증을 받았으며, 오서 코치는 608번째 명예 시민이 된다. 크리스토퍼 힐 전 주한 미국대사와 미국 공화당 연방하원의원을 지낸 김창준 FP코리아 회장, 거스 히딩크 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등 쟁쟁한 인물이 앞서 명예 시민으로 위촉돼 선정 자체가 영광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고덕강일 리틀야구장 예정부지 ‘공원 전환’ 결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29일 국토교통부고시 제2026-511호 ‘서울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변경(15차)승인’을 고시함에 따라 고덕동 360 일대 리틀야구장 예정부지가 근린공원으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는 기존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상 체육시설용지로 지정돼 있던 부지다. 고덕동 리틀야구장 계획은 2010년 남산 일대 체육시설을 서울 각 권역으로 분산 이전하는 과정에서 시작됐다. 이후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개발계획에 반영돼 고덕동 360 일원에 체육시설용지가 유지돼 왔으나, 계획 수립 이후 지역의 주거·생활 여건은 크게 달라졌다. 박 의원이 문제를 제기한 2025년 당시 고덕강일지구에는 2만 2115세대, 약 6만 500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었고, 인근에는 고덕비즈밸리의 대규모 상업·업무지역도 조성됐다. 특히 리틀야구장 이전과 관련해 2024년 한 해 228건의 민원이 접수되는 등 주민들의 재검토 요구가 이어졌다. 이러한 맥락에서 박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재직 중이던 2025년 4월 23일, 제330회 임시회 정원도시국 업무보고를 자리 삼아 주민 복리
thumbnail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고덕강일 리틀야구장 예정부지 ‘공원 전환’ 결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10-03-19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