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새달8일 27개노선 조정

서울 시내버스 새달8일 27개노선 조정

입력 2009-12-10 12:00
수정 2009-12-1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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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 개통으로 서울 강서지역 6개 시내버스 노선이 변경되거나 없어진다.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노선조정분과위원회를 열어 ‘2009년도 하반기 시내버스 노선조정안’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조정 대상은 노선 변경 15개, 연장 3개, 단축 3개, 폐선 2개, 통합 3개, 신설 1개 등 모두 27개 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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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 개통으로 승객이 많이 준 6개 노선이 조정됐다. 9409번(용인 죽전~여의도)과 361번(강일동~영등포역)은 운행구간이 단축됐으며 6633번(개화동차고지~여의도)은 폐선됐다.

6632번(개화동차고지~당산역)은 양천길 구간 대신 발산택지지구와 마곡역을 거쳐 9호선 김포공항역과 연계되도록 노선이 변경됐다. 660번(온수동~가양동)은 가양대교를 거쳐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로 운행하도록 하는 등 강서지역 중복노선의 조정 폭이 컸다.

시는 정류장과 버스 내부의 안내문 등을 통해 조정 내용을 시민에게 알리고 내년 1월8일부터 새 노선을 적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버스노선안내 홈페이지(bus.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대건 서울시의원, 안전취약계층 이용 건물 화재 예방 위한 안전시설 지원 근거 마련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함대건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발의한 ‘서울시 안전취약계층 이용 건물의 화재 예방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일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화재 대피에 취약한 계층이 이용하는 건물은 재난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커,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지원 대상은 장애인 및 노인복지시설, 요양병원, 어린이집, 유치원 등 신속한 대피가 곤란한 안전취약계층 이용 시설이며, 서울시가 예산 범위 내에서 화재 안전시설의 설치와 교체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담았다. 아울러 체계적인 화재 예방을 위해 관련 안전점검 체계를 구축하고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내용도 함께 포함하고 있다. 소공간용 소화용구, 과부하·누전 차단용 전기안전기기, 콘센트용 자동소화장치, 스프링클러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등이 지원 대상 안전시설에 포함된다. 이와 함께 화재 예방교육 및 사전 점검을 병행해, 화재 예방부터 실효성 있는 대응까지 아우르는 종합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당초 조례안은 ‘전기화재’ 예방에 초점을 맞췄지만, 상임위원회 심사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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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9-12-1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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