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료계 비상협의체 구성

정부·의료계 비상협의체 구성

입력 2009-08-27 00:00
수정 2009-08-27 00: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보건당국과 의료기관의 신종플루 관리 혼선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의료계와 함께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신종플루 확산을 차단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8일 ‘신종플루 민관비상대책협의회’를 출범시킬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국민보건 차원에서 전염병 관리를 위해 민관협의체가 만들어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협의체는 복지부 장관과 민간 위원장을 필두로 질병관리본부,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약사회 등 유관단체가 참가하며 매주 회의를 개최해 의료인의 애로사항, 환자 처리문제, 지원물품 등을 논의한다. 또 신종플루 대유행에 대비해 의료기관의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정책 방향에 대한 자문역할도 맡게 될 전망이다. 하반기 들어 지역사회 감염자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보건당국은 지난달 21일 전염병 위기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고 환자 치료·관리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박칠성 서울시의원, 가리봉 구시장부지 현장점검 보고회서 주민·상인 만나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칠성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구로4)은 지난 28일 가리봉 구시장부지 복합화사업 현장을 찾아 지역 주민과 시장 상인들을 만나 사업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장기간 사업 지연으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박 위원장은 주민과 상인들을 직접 만나 그간의 사업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소상히 밝히고, 오랜 지연으로 고통받아온 주민들의 생생한 고충을 귀담아들었다. 가리봉 구시장부지 복합화사업은 옛 시장 부지에 공공주택과 공영주차장 등 주민 편의 시설을 함께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하지만 복잡한 인허가 과정, 잦은 사업계획 변경, 공사비 상승, 관계기관 간 이견 등 연이은 암초에 부딪히며 장기간 표류해 주민과 상인들의 생활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그동안 박 위원장은 서울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서울시·SH공사·구로구 등 관계기관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사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지속적으로 촉구해 왔다. 특히 박 위원장은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주민과 상인들은 이미 너무 오랜 시간을 기다려왔다”며 “그동안 사업 정상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계기관과 협의해 왔지만, 사업 지연으로 주민들께서 겪으신 답답함과 불편을 생각하면 송
thumbnail - 박칠성 서울시의원, 가리봉 구시장부지 현장점검 보고회서 주민·상인 만나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09-08-27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