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계에 몸담은 재외 한인들이 대거 모국을 방문한다. 대법원은 다음달 25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법률심포지엄에 대니 전(47) 미국 뉴욕주 고등법원 판사 등 영·미 지역의 한인 법조인 6명이 참석한다고 12일 밝혔다. 대법원이 국제학술회의를 주최해 해외 한인 법조인을 초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2009-08-13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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