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차회장 돈 수수혐의
대검 중수부는 1일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한테서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한나라당 김정권(경남 김해갑) 의원을 소환조사했다. 재선(17, 18대)인 김 의원은 18대 총선 과정에서 박 전 회장에게서 수만달러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김 의원을 상대로 박 전 회장으로부터 받은 돈의 액수 등을 집중 추궁했다.오이석기자 hot@seoul.co.kr
2009-06-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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