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공사 수의계약 청탁 받아
경남지방경찰청은 5일 조경 공사와 관련해 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정현태(46) 남해군수와 남해군의회 박모(46) 의원을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는 지난해 7월초 창원의 한 건설업체 대표로부터 “조경공사를 수의계약받아 시공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3300만원을 받아 챙겼고, 앞서 같은해 4월에는 다른 건설업체로부터 펜션 사업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해 주겠다며 광고비 명목으로 10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남해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9-05-0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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