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달 1일부터 시작한 ‘희망2009나눔캠페인’을 통해 총 1901억원을 모금, 사랑의 온도가 91.2도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캠페인 모금 목표인 2085억원까지는 8.8도(184억원)가 남아 있다. 올해 캠페인 모금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모금액(1777억원)보다 7%(124억원) 증가했다. 특히 ARS 모금액(4억 5500만원)은 32%나 늘었다. 공동모금회 측은 “지난 겨울보다 올 겨울 경기가 훨씬 더 악화된 데다 지난해는 전체 모금액에 ‘태안 돕기 성금’ 173억원이 포함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성과”라고 평가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09-01-2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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