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처남 이성호씨 사기혐의 기소

DJ처남 이성호씨 사기혐의 기소

입력 2009-01-08 00:00
수정 2009-01-08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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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황철규)는 7일 지인에게서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막내처남 이성호(77)씨를 사기 혐의로 최근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2001년 12월~2002년 5월 평소 알고 지내던 목사 이모(56)씨에게 3만달러짜리 미국 수표를 주고 “회사가 어려운데 쓸 곳이 있다. 수표 결제일에 돈을 주겠다.”면서 현금 3600만원을 받는 등 4차례에 걸쳐 1억 5100만원을 빌리고 변제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2000년 5월 동아건설로부터 최원석 회장의 경영 복귀 청탁과 함께 5억원을 받고 금융감독원 주가조작 조사 무마 명목으로 S사로부터 5000만원을 챙긴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2009-01-0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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