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이르면 21일쯤 서울시교육위원회에 국제중 설립동의안 심의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서울시교육위 정례회의가 열린 20일 찬반 논란이 뜨겁게 일고 있다. 서울시교육위원회가 보류 결정을 내렸던 국제중 설립을 서울시교육청이 다시 추진하면서 강한 집착을 보이자 학부모와 학생들은 혼란을 겪고 있다. 서울시교육위에서 통과될지는 미지수다.
참교육학부모회와 전교조 서울지부 등 75개 단체는 이날 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교육위는 이번 회기에 국제중 동의안을 다시 상정하거나 지난 결정과 다른 결론을 이끌어내면 안 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시교육청이 불과 일주일 만에 대책을 내논다고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2008-10-21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