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 벙커C유 30t 유출

부산 앞바다 벙커C유 30t 유출

김정한 기자
입력 2008-09-24 00:00
수정 2008-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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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앞바다에 대량의 벙커C유가 유출돼 비상이 걸렸다.

23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후 7시쯤 부산 남항 일자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운항중인 유조선 일해호(147t)와 선망어선 105통영호(233t)가 충돌해 일해호에서 약 30t 상당의 벙커C유가 유출됐다.

이에 따라 부산해경은 해경소속 방제선 2척과 경비함정 3척을 동원해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전 경비함정을 비상소집하는 한편 민간방제업체 3곳에 방제지원을 요청한 상태다.

해경 관계자는 “서해 기름유출 사고보다 규모는 작지만 피해를 막기 위해 모든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방제작업을 마치는 대로 사고 유조선과 어선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8-09-2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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