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광복회·독립기념관은 구한말 최초의 여성 의병장으로 활동한 윤희순(1860∼1935) 선생을 ‘9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선생은 1907∼08년 정미의병 당시 강원도 춘성군에서 여성 의병단을 조직, 의병활동을 벌이다 만주로 넘어가항일운동을 전개했다. 한편 전쟁기념관은 6·25전쟁 당시 서부전선 사천강 전투에서 중공군 격퇴에 큰 공을 세운 한주섭(1932∼87) 해병대 중령을 ‘9월의 호국인물’로 선정했다.
2008-08-3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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