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필리핀 세부섬을 여행 중이던 박모(27)씨가 29일 오전 5시40분(현지시간)쯤 투숙 중이던 호텔 마당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 26일 다른 여행객들과 함께 패키지 관광객으로 필리핀에 입국했으며 관광을 마치고 이날 출국할 예정이었다. 외교부는 현지 공관에서 사건 발생 신고를 받고 관계관을 현장으로 파견했으며 관할 경찰에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박홍환기자 stinger@seoul.co.kr
2008-08-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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