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격 촛불 시위자 2명 첫 기소

과격 촛불 시위자 2명 첫 기소

유지혜 기자
입력 2008-06-21 00:00
수정 2008-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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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이영만)는 20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에서 전경에게 쇠파이프를 휘두른 이모(43)씨와 전경 방패벽 등을 훼손한 윤모(35)씨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이씨는 ‘72시간 릴레이 촛불 집회’가 열렸던 지난 7일 도로를 행진하는 과정에서 전경버스와 대치하다가 쇠파이프로 경찰관 2명을 때려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윤씨는 같은 날 다른 집회 참가자들과 함께 방패벽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이번이 촛불집회 관련 첫 기소로 구속된 피의자들만 우선 송치받아 기소했고, 불구속입건자들은 아직 경찰에서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2008-06-2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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