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 치료제로 흔히 사용되는 `셀레브렉스´의 주성분인 `셀레콕십(Celecoxib)´을 이용해 심혈관(관상동맥) 질환 치료에 따른 혈관 재협착을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 의료진에 의해 나왔다.
서울대의대 김효수 교수팀은 약물이 코팅된 스텐트로 좁아진 혈관을 확장한 심혈관 협착증 환자에게 ‘셀레콕십’ 성분의 진통제를 투여한 결과 약물을 투여하지 않은 환자군에 비해 혈관 신생내막 형성과 재협착 발생빈도가 감소한 것은 물론 재수술과 심근경색 등의 발생도 크게 줄었다고 17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세계적 의학 학술지인 영국의 `랜싯’ 인터넷판 최근호에 게재됐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2007-08-1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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