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 진보주의 문학단체인 민족문학작가회의(이하 작가회의)가 단체 명칭에서 ‘민족’을 빼기로 결정했다. 작가회의 ‘명칭변경소위원회’(위원장 도종환 시인)는 30일 오후 마포구 작가회의 사무실에서 이날까지 전국 각지 회원들을 대상으로 명칭변경안에 관한 의견을 수렴해 이같이 결정했다.
작가회의 측은 명칭변경안에 대해 전체 회원 1300명 가운데 559명이 우편 및 인터넷 투표에 참여해 418명(74.7%)이 찬성,137명(24.5%)이 반대했으며 무효표는 4표라고 밝혔다.
박홍환기자 stinger@seoul.co.kr
2007-05-3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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