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경찰서는 20일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폭행한 주한미군 보충대 소속 S병장(26)을 폭행 및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S병장의 신병을 미군 헌병대에 넘겼으며, 추가 조사가 필요할 경우 다시 소환할 방침이다.S병장은 이날 오전 3시20분쯤 노원구 석계역 앞에서 자신이 타고 온 택시기사 H(65)씨를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리고 운전대 경적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2007-04-2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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