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 장성 모임 성우회는 26일 서울 신천동 재향군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개정과 군복무기간 단축, 전시 작전통제권 단독행사 등 국론을 분열시키고 갈등을 조장하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정부측에 요구했다.
전직 군 수뇌부의 이름으로 정부 정책 전반을 비판하는 사실상의 ‘시국선언’을 발표한 셈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이들은 ▲북한 핵폐기 촉구 ▲전작권 환수 논의 중단 ▲군복무 단축 연기 ▲개헌 등 국론분열행위 중단 ▲남북정상회담 추진 중단 등을 정부측에 요구했다.
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2007-01-2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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