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능력시험 회화·작문 의무화 내년4월부터 초·중·고급 3단계로

중국어능력시험 회화·작문 의무화 내년4월부터 초·중·고급 3단계로

이지운 기자
입력 2006-12-22 00:00
수정 2006-12-2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베이징 이지운특파원|중국어 능력 평가시험인 한어수평고사(HSK)가 내년 4월부터 크게 바뀐다.

HSK를 주관하는 베이징어언대학 HSK센터는 21일 “출제형태와 시험방식뿐 아니라 등급 구분도 완전 달라지는 ‘대변화’가 내년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한국인은 수년전부터 전 세계 HSK 응시자가 가운데 60%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향후 관련 학습지 및 학원 시장 등에 일대 변화가 예상된다.HSK센터에 따르면 가장 크게 달라지는 점은 그간 ‘고급’시험에만 적용됐던 ‘회화’와 ‘작문’ 항목이 모든 응시자에게 적용된다는 점이다. 11급으로 세분화된 급수는 초급, 중급, 고급 등 3부분으로 단순화된다. 매 등급은 ‘합격’과 ‘우수’로 분류된다.

독해와 듣기 평가 역시 출제 형태가 달라진다. 종합 언어능력과 실제 대화 능력에 대한 평가가 중시된다. 새 시험이 형태나 문제유형은 앞으로 HSK센터 홈페이지(www.hsk.org.cn)에 올릴 예정이다.

jj@seoul.co.kr

2006-12-22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