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 집단 거주지인 서울 반포동 서래마을 영아유기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방배경찰서는 17일 “추가 유전자(DNA) 조사에서도 영아들의 산모가 집주인 베로니크(39·여)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베로니크를 곧 입건하기로 했으며 직접 조사를 위해 외교경로를 통해 출석요구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경찰은 베로니크가 출석에 응하지 않으면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기소중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2006-08-1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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