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와 기생충 문제 해결을 위한 남북 공동연구가 추진된다. 과학기술부는 1일 과학기술분야에서의 남북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1999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남북 과학기술 교류협력사업’의 올해 지원대상 과제 15개를 발표했다. 신규 과제 6개가 포함됐다. 신규 과제 가운데에는 ‘북한지역 말라리아 및 유구낭미충증 분자역학 연구 및 질환관리모델 정립’(국립보건원)과 ‘남한의 장내 기생충 감염 관리기술 전달 및 협력사업을 통한 북한 주민의 보건의료 실태 개선’(서울대) 등 보건의료 분야 과제들이 포함돼 있다. 유구낭미충증은 기생충 질환의 일종으로 주로 덜 익힌 돼지고기를 먹다 감염된다.
2006-05-0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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