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전동차 고장 등 부실한 지하철 안전 점검에 시민들이 발벗고 나선다. 전국민중연대·환경연대연합·걷고싶은 도시만들기 시민연대 등 30여개 시민단체는 17일 서울 안국동 느티나무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교통 정책운영과 안전실태를 감시하기 위해 시민단체로 구성된 ‘안전네트워크’를 발족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민중연대 박석운 집행위원장은 “대구지하철 사고 이후 지하철 안전 감시에 시민단체가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됐으나 최근 잦은 지하철 사고를 계기로 행동을 서둘렀다.”면서 “오는 22일 발족을 목표로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2006-02-1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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