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0시33분쯤 서울 중랑구 면목7동 중랑구립체육관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나 경리직원 곽모(27·여)씨와 식당일을 하던 오모(48·여)씨, 작업인부 황모(50)씨가 숨지고 유모(47)씨 등 인부 2명이 다쳤다. 체육관 건물 1층에서 시작된 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순식간에 건물 안에 있던 승용차 5대와 컨테이너부스 8곳을 태웠다.
2006-02-1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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