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이도운특파원|미국 피츠버그대학은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가 2005년 과학전문지 사이언스에 게재한 인간 줄기세포 연구 논문의 과학적·윤리적 타당성에 대한 검증을 시작했다고 제인 더필드 의대 대변인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
더필드 대변인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이같이 밝히고 “독립적인 조사기관에서 이 논문이 과학적 오류 없이 과학계가 인정할 만한 접근법을 통해 완성됐는지 살펴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대학의 다른 관계자는 “조사기관에서 제럴드 섀튼 박사의 윤리적 문제도 점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사이언스의 한 관계자는 “아직까지 황 교수 논문의 유효성에 대한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말했으나 “피츠버그대의 검증 결과를 지켜본 뒤 향후에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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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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