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 홍모(64·구속)씨의 로비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25일 로비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전직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와 현직 검찰직원을 소환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23일 변호사 김모씨에게 출석요구서를 보냈으며 김씨가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체포영장을 신청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또 현직 검찰직원에 대해서도 빠른 시일 내에 출석요구서를 발송해 소환조사키로 했다. 경찰은 홍씨 로비대상에 포함돼 있는 현직 부장검사 등 다른 검찰 관계자에 대해서도 추가 로비사실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05-08-2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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