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조준희)는 27일 임시 위원 총회를 열고 최정 사무총장 해임안과 김용주 중재심의실장을 후임 사무총장으로 선임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김 신임 총장은 1986년부터 언론중재위에서 다양한 직위를 거쳤고, 내부 직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또 내부에서 승진한 케이스여서 ‘정부의 언론중재위 장악’ 등 일부 언론들의 꼬투리 잡기에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이 장점으로 꼽히기도 한다.
2005-07-2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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