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에 청부 폭력을 행사했던 ‘빙판의 악녀’ 토냐 하딩(34)이 복싱 성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여자복싱전문사이트 WBAN(www.womenbox ing.com)은 하딩이 이번주 초 미국 뉴어크의 뉴캐슬바에서 열린 복싱 시범경기(3회)에서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인 마크 메이슨에 2회 TKO승을 거뒀다고 20일 보도했다. 메이슨은 100명의 이메일 지원자 가운데 선발됐으며 이날 경기가 데뷔전이었다. 지난 2003년 프로복서로 데뷔한 하딩은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날카로운 펀치를 날려 기선을 제압했고,2회 들어 일방적으로 몰리던 메이슨의 눈꺼풀이 찢어져 손쉬운 승리를 따냈다.
피겨스케이팅 선수였던 하딩은 실력과 미모에서 앞서 광고를 독식하던 동료 낸시 케리건을 질투해 94릴레함메르동계올림픽 대표선발전을 앞두고 전 남편을 사주해 피습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여자복싱전문사이트 WBAN(www.womenbox ing.com)은 하딩이 이번주 초 미국 뉴어크의 뉴캐슬바에서 열린 복싱 시범경기(3회)에서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인 마크 메이슨에 2회 TKO승을 거뒀다고 20일 보도했다. 메이슨은 100명의 이메일 지원자 가운데 선발됐으며 이날 경기가 데뷔전이었다. 지난 2003년 프로복서로 데뷔한 하딩은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날카로운 펀치를 날려 기선을 제압했고,2회 들어 일방적으로 몰리던 메이슨의 눈꺼풀이 찢어져 손쉬운 승리를 따냈다.
피겨스케이팅 선수였던 하딩은 실력과 미모에서 앞서 광고를 독식하던 동료 낸시 케리건을 질투해 94릴레함메르동계올림픽 대표선발전을 앞두고 전 남편을 사주해 피습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2005-01-21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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