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남부를 강타한 지진·해일로 인한 한국인 사망자 1명이 추가로 확인돼 사망자는 모두 10명으로 늘어났다.
외교통상부는 태국 푸껫 남단 피피섬에서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김모(45·여)씨가 사망한 것으로 유가족에 의해 확인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인 피해자는 사망과 실종이 각각 10명, 소재 미확인 332명으로 집계됐다.
실종자에는 가수 ‘황성옛터’ ‘타향살이’ 등의 노래로 익숙한 가수 고(故) 고복수씨의 아들 고모(41)씨와 약혼녀 이모(31·여)씨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 19일 푸껫에 입국해 관광을 마치고 카오락 지역으로 떠났으나 24∼25일 고씨가 국내 친구와 통화한 이후 연락이 두절됐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외교통상부는 태국 푸껫 남단 피피섬에서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김모(45·여)씨가 사망한 것으로 유가족에 의해 확인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인 피해자는 사망과 실종이 각각 10명, 소재 미확인 332명으로 집계됐다.
실종자에는 가수 ‘황성옛터’ ‘타향살이’ 등의 노래로 익숙한 가수 고(故) 고복수씨의 아들 고모(41)씨와 약혼녀 이모(31·여)씨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 19일 푸껫에 입국해 관광을 마치고 카오락 지역으로 떠났으나 24∼25일 고씨가 국내 친구와 통화한 이후 연락이 두절됐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2005-01-0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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