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내 종교자유를 주장하며 단식을 벌였던 서울 대광고 3학년 강의석(18)군이 종교자유의 정당성을 알리는 ‘국토대장정’에 들어간다.
강군은 19일 “다음달 9일부터 보름 동안 부산에서 서울까지 도보로 행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토대장정에는 강군이 운영하는 ‘미션스쿨 종교자유’ 카페 회원 7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강군은 “많은 사람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행진 도중 숙소로 사용할 폐교나 대안학교에서 초청 인사 강연회 등도 계획하고 있다.”면서 “학내 종교자유 문제를 더욱 널리 알리고 함께 토론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군은 재판을 통해 미션스쿨의 시시비비를 따져보기 위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계획하고 있다. 그는 “내년 1월까지 종교자유 침해 사례를 집중적으로 수집하겠다.”고 말했다.
이효용기자 utility@seoul.co.kr
강군은 19일 “다음달 9일부터 보름 동안 부산에서 서울까지 도보로 행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토대장정에는 강군이 운영하는 ‘미션스쿨 종교자유’ 카페 회원 7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강군은 “많은 사람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행진 도중 숙소로 사용할 폐교나 대안학교에서 초청 인사 강연회 등도 계획하고 있다.”면서 “학내 종교자유 문제를 더욱 널리 알리고 함께 토론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군은 재판을 통해 미션스쿨의 시시비비를 따져보기 위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계획하고 있다. 그는 “내년 1월까지 종교자유 침해 사례를 집중적으로 수집하겠다.”고 말했다.
이효용기자 utility@seoul.co.kr
2004-12-2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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