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언 J 러포트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이 6일 주한미군에 대한 테러예방과 한·미 양국의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 경찰관을 용산기지로 초청,감사패를 주었다.인천국제공항경찰대 보안과 정보반장 양현호(44) 경사가 주인공.주한미군이 간부가 아닌 일선 경찰관에게 감사패를 준 것은 처음이다.
양 경사는 1999년 12월 김포공항경찰대 외사과에 발령을 받은 이후 줄곧 외국인 보호와 관련범죄 예방활동을 펼쳤다.2001년 인천공항 개항 직후 인천공항경찰대로 옮겨 주한미군의 경호와 의전 업무를 맡았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양 경사는 1999년 12월 김포공항경찰대 외사과에 발령을 받은 이후 줄곧 외국인 보호와 관련범죄 예방활동을 펼쳤다.2001년 인천공항 개항 직후 인천공항경찰대로 옮겨 주한미군의 경호와 의전 업무를 맡았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2004-10-0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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