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아일랜드) AFP 연합|아테네올림픽 마라톤 레이스중 갑자기 난입한 아일랜드 출신 전 가톨릭 사제 코넬리우스 호런(57)에게 떠밀리는 사고로 동메달에 그친 반데를레이 리마(35·브라질)가 아일랜드에 특별히 초대받았다.
아일랜드의 존 오도노휴 체육부 장관은 3일 리마를 10월에 열리는 더블린시티마라톤대회에 국빈 자격으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를 어처구니없는 일로 평가한 오도노휴 장관은 “일어나지 않았어야 할 일이 일어난 것에 대해 모든 아일랜드 국민은 깊이 뉘우치고 있다.”면서 “방해받지 않았더라면 그는 우승했을 것”이라고 말했다.또 “조만간 그가 아일랜드를 방문해 주길 진심으로 바라며,우리 정부는 최고의 대우를 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리마는 이와 관련,“초대를 받아 설렌다.일정이 허락하는 한 꼭 초대에 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리마를 밀친 죄로 그리스에서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호런은 다음달 어린이 추행 혐의로 재판받을 예정이다.
아일랜드의 존 오도노휴 체육부 장관은 3일 리마를 10월에 열리는 더블린시티마라톤대회에 국빈 자격으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를 어처구니없는 일로 평가한 오도노휴 장관은 “일어나지 않았어야 할 일이 일어난 것에 대해 모든 아일랜드 국민은 깊이 뉘우치고 있다.”면서 “방해받지 않았더라면 그는 우승했을 것”이라고 말했다.또 “조만간 그가 아일랜드를 방문해 주길 진심으로 바라며,우리 정부는 최고의 대우를 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리마는 이와 관련,“초대를 받아 설렌다.일정이 허락하는 한 꼭 초대에 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리마를 밀친 죄로 그리스에서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호런은 다음달 어린이 추행 혐의로 재판받을 예정이다.
2004-09-0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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