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31일 러시아 지역에서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하다 순국한 항일 독립운동가 최재형(1860∼1920) 선생을 ‘9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발표했다.함경북도 경원 태생인 선생은 러·일전쟁 이후 안중근 선생 등과 함께 동의회를 조직,의병들의 무장투쟁을 지원했다.1917년 러시아 혁명 후 전로한족중앙총회의 의원과 대한국민의회 외교부장 등을 역임했으며,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재무총장에 선임되기도 했다.
2004-09-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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