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연합|다소는 괴팍하고 풀기 어려운 까다로운 주제를 많이 다뤄 늘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김기덕 감독이 미국 땅에서 재평가받고 있다.
대종상 작품상을 수상한 그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이 지난 4월 미국 땅에 상륙한 이후 “인생에 관한 고통스러운 교훈을 주는 영화”라는 극찬과 함께 한국 영화로는 최대의 흥행 성적을 올렸기 때문이다.‘봄 여름‘은 국내에서 불과 2만 8000명의 관객을 불러들였지만 미국에서는 225만여달러의 흥행 수입을 올렸다.요즘 미국 극장의 관람료를 6∼7달러로 볼 때 32만∼37만명이 이 영화를 본 셈이다.
지난달 초 ‘봄 여름‘이 상영된 워싱턴주 타코마의 뉴스 트리뷴은 “이 영화는 고요한 물과 정적의 숲을 배경으로 한 가운데 그 속에서 자라 성인이 된 한 소년의 격정적인 영혼을 역설적으로 잘 대비시켜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신문은 4계절이 삶의 단계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봄은 어린아이의 순수함,여름은 젊은 사랑의 태동,가을은 두통과 절망을,겨울은 고독과 깊은 슬픔을 표현하고 있으며,그 뒤 봄과 함께 인간의 영적인 재탄생이 찾아온다.”고 설명했다.
트리뷴은 “김 감독은 5개의 계절을 통해 인생의 고통스러운 교훈을 설명하고 있다.”면서 “이 영화에서 소년에서 자란 성인 역할을 맡은 김 감독은 파계와 희생을 통해 가르침을 받았음에도 배우는 데 실패했던 올바름을 이해하게 된다.”고 말했다.
애리조나 리퍼블릭은 지난 5월부터 애리조나주에서 상영된 ‘봄 여름‘에 대해 “삶과 시간의 경과,책임감의 수용과 욕망의 방출에 대한 아름다운 불교적 명상”이라면서 “이 영화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처럼 정적이면서도 격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대종상 작품상을 수상한 그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이 지난 4월 미국 땅에 상륙한 이후 “인생에 관한 고통스러운 교훈을 주는 영화”라는 극찬과 함께 한국 영화로는 최대의 흥행 성적을 올렸기 때문이다.‘봄 여름‘은 국내에서 불과 2만 8000명의 관객을 불러들였지만 미국에서는 225만여달러의 흥행 수입을 올렸다.요즘 미국 극장의 관람료를 6∼7달러로 볼 때 32만∼37만명이 이 영화를 본 셈이다.
지난달 초 ‘봄 여름‘이 상영된 워싱턴주 타코마의 뉴스 트리뷴은 “이 영화는 고요한 물과 정적의 숲을 배경으로 한 가운데 그 속에서 자라 성인이 된 한 소년의 격정적인 영혼을 역설적으로 잘 대비시켜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신문은 4계절이 삶의 단계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봄은 어린아이의 순수함,여름은 젊은 사랑의 태동,가을은 두통과 절망을,겨울은 고독과 깊은 슬픔을 표현하고 있으며,그 뒤 봄과 함께 인간의 영적인 재탄생이 찾아온다.”고 설명했다.
트리뷴은 “김 감독은 5개의 계절을 통해 인생의 고통스러운 교훈을 설명하고 있다.”면서 “이 영화에서 소년에서 자란 성인 역할을 맡은 김 감독은 파계와 희생을 통해 가르침을 받았음에도 배우는 데 실패했던 올바름을 이해하게 된다.”고 말했다.
애리조나 리퍼블릭은 지난 5월부터 애리조나주에서 상영된 ‘봄 여름‘에 대해 “삶과 시간의 경과,책임감의 수용과 욕망의 방출에 대한 아름다운 불교적 명상”이라면서 “이 영화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처럼 정적이면서도 격정적”이라고 평가했다.
2004-08-2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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