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자 입추인 7일은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일요일인 8일은 곳에 따라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겠지만 더위를 식히지는 못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6일 “전국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강하게 받으면서 11일까지는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면서 “내륙 산간 등에는 국지성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12일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는 한풀 꺾이겠다.”고 밝혔다.
채수범기자 lokavid@seoul.co.kr
기상청은 6일 “전국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강하게 받으면서 11일까지는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면서 “내륙 산간 등에는 국지성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12일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는 한풀 꺾이겠다.”고 밝혔다.
채수범기자 lokavid@seoul.co.kr
2004-08-0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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