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플러스] 정동채 문화, 세계일보 상대 1억訴

[사회플러스] 정동채 문화, 세계일보 상대 1억訴

입력 2004-07-28 00:00
수정 2004-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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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은 지난 1일자 자신이 ‘교수 임용 압력’을 행사했다고 보도한 세계일보사를 상대로 27일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다.정 장관은 서울중앙지법에 세계일보와 이 신문사 편집국장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금 1억원을 지급하고 1면 상단에 2단 상자기사로 정정보도문 게재를 청구하는 내용의 소장을 제출했다.정 장관은 내주 중 정진수 교수에 대해서도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낼 것으로 알려졌다.

2004-07-2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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