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사조직 운영으로 입당원서 파문을 일으킨 열린우리당 속초·고성·양양선거구의 장종수(58) 후보가 28일 자진 사퇴했다.장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자청,“대의를 갖고 출발했던 사람으로 모든 책임을 안고 사퇴한다.”고 밝혔다.장 후보는 지난 14일 속초문화회관에서 열린 경선에서 이 선거구의 후보자로 선출됐었다.˝
2004-03-29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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